미 존스홉킨스 "북한 주민 절반, 영양 결핍…갈수록 심해" 라는 기사가 여러 일간지에 동시에 발행 되었다.
미 존스홉킨스 "북한 주민 절반, 영양 결핍…갈수록 심해"
북한 인구의 절반 정도가 영양부족에 시달리고 있으며, 그 비율이 매년 꾸준히 높아지는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. 3일 유엔식량농업기구(FAO)와 미국 존스 홉킨스 더 건강한 세계 연대, 글로벌 영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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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은 '6월3일 유엔식량농업기구(FAO)와 미국 존스 홉킨스 더 건강한 세계 연대, 글로벌 영양개선연합(GAIN)이 공동으로 발표한 `식량 시스템 계기판`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48%(2017년 기준)가 영양부족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'는 것이다.
현재의 상황을 이야기 했다기 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마저 국경을 폐쇄한 시점에서 북한의 식량난은 갈 수록 심해지고 있다라는 것이다.

그런데 정확히 작년 이맘때에도 이러한 기사가 나왔으며 그로부터 1개월뒤에 한국정부는 대북 쌀 5만톤지원을 한다.
그리고 다시 1개월 정도 지나 후 '북한 미사일 도발 "남한에 대한 엄중한 경고" 김정은 주도라며 19년 7월 26일 기사를 볼 수 있다. 이 미사일 도발은 78일 만이어서 북한이 항상 어떻게 세계와 남한을 이용하는 지 쉽게 알 수 있다.
이번 기사는 한달 뒤에 대북 지원이라는 기사로 연결 될 것이다.
그리고 또 한달이 지나면 언제 우리가 지원을 받았냐며 얼굴을 바꾸고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할 것이다.

언제까지 북한에게 끌려 가야하는가? 그러면 북한 주민 절반의 식량난은 모른 척 해야 하는가?
답은 북한에서 남한으로 넘어온 태영호 국회의원에게 들어보자...
같은 실수를 제발 그만 반복하기를 바라며, 정말 북한 주민에게 지원하고 싶다면 탈북민들과 민간이 보내는 대북전단을 정부는 막지 말기를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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